[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대한외국인' 김민교가 반전 면모를 뽐냈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배우 김민교, 가수 박재정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학창시절에 전교 회장을 했다. 안구 연기의 1인자. 타일러도 안구 연기 안 된다"라며 김민교를 소개했다.
김용만은 "김민교가 (초등학교) 1학년부터 5학년까지 반장이었다. 6학년 때는 전교 회장이었다. 90년대 스카이 캐슬 출신"이라며 놀랐다. 김민교는 "내가 8학군 출신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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