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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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여자)아이들 1위 감격 "발전하는 아이돌 되겠다" [종합]

기사입력 2019.03.06 19:21 / 기사수정 2019.03.06 21:2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쇼챔피언' (여자)아이들이 1위를 차지했다.

6일 방송된 MBC뮤직‘쇼챔피언'에서 (여자)아이들이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여자)아이들은 "받을 줄 몰랐는데 받게 돼 신기하다. 늘 발전하고 열심히 하는 아이돌이 되겠다"며 소속사, 팬들, 부모님에게 고마워했다.

몬스타엑스, (여자)아이들, 엔플라잉, ITZY(있지), 태민이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여자)아이들,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하성운, SF9, 이달의 소녀, 드림캐쳐, 온앤오프, 임팩트, 세븐어클락, 가을로 가는 기차, 트레이, 자이언트핑크, 배너, S.I.S, 플레이제이, 워너비 등이 출연했다.

워너비는 '레고'를 부르며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배너는 '배로 두 배로'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흥을 돋웠다. S.I.S는 '너의 소녀가 되어줄게' 교복을 연상하는 의상을 맞춰 입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가을로 가는 기차는 애절한 발라드 '다시 이별'을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미러미러'의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트레이는 펑크가 가미된 팝 댄스 장르의 '멀어져'를 열창했다.


세븐어클락 '겟어웨이'로 풋풋한 소년미를 담아냈다. 임팩트는 '온리유'로 경쾌한 무대를 완성했다. 온앤오프는 강렬한 안무로 '사랑하게 될 거야'를 보여줬다. 이달의 소녀는 '버터플라이'를 매혹적으로 나타냈다. SF9은 화려한 안무로 '예뻐지지 마' 무대에 눈을 고정시켰다. 

워너원 출신 하성운은 '오.꼭.말' 무대를 꾸몄다. 날 좋아한다고 오늘 꼭 말해달라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표현한 곡이다. 하성운은 유쾌한 안무와 보컬로 장난기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다. 하성운이 직접 작사, 작곡한 타이틀 곡 ‘BIRD’의 달달한 무대도 이어졌다. ‘새롭게 태어나서 정상 위로 올라가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여자) 아이들은 '세뇨리따'로 유혹의 손짓을 보냈다.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며 새로운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엔플라잉은 '옥탑방'을 불러 호응을 받았다. 몬스타엑스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엘리게이터'를 완벽하게 완성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뮤직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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