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26 00:27 / 기사수정 2009.11.26 00:27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5일,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이하 대항해시대)'이 두 번째 확장팩 'Cruz Del Sur'의 대미를 장식하는 엑스트라 챕터 'EXPEDITION(탐험 여행)'을 업데이트한다.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두 번째 확장팩 'Cruz Del Sur'의 마지막 챕터인 'EXPEDITION'은 해당 확장팩의 번외 편에 해당한다. 새로운 유적지와 도시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퀘스트를 제공하며, 신규 에피소드 외에도 신규 직업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먼저, 아스텍 제국을 무대로 챕터 1부터 이어진 에피소드가 드디어 완결되며, 이를 완료한 항해자에게는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적도 아래의 이국적인 동물의 낙원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진귀한 동물들과 모험을 펼칠 수도 있다. 태평양 해역에도 새로운 도시인 '괌', '사마라이', '하바오아'가 추가된다.
연금술에 정통한 항해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상급 연금술도 도입해, 새롭고 진귀한 아이템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특히 상급 연금술을 도입하면서 새로운 직업인 '필로조프'가 선보이는 등, 4개의 새로운 직업이 추가돼 '대항해시대'의 직업은 모두 70종을 넘게 됐다.
그 밖에도, 펫과 함께 상점을 열거나 새로운 침몰선을 업데이트하는 등 디테일 한 게임의 재미도 배가했다. 또한, 초기 지급 자금을 상향 조정하는 등의 초보 항해자들을 위한 지원도 적극 확대됐다.
한편, '대항해시대'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매일매일 복불복' 이벤트를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한계정당 하루 1번 참여할 수 있는 '매일매일 복불복' 이벤트는 룰렛 돌리기를 통해 100%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사면 청원장', '정전 협정서', '뇌왕의 부적', '엘레나의 요리' 등이 랜덤으로 주어진다.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박정필 이사는 "'대항해시대'의 두 번째 확장팩 'Cruz Del Sur'은 2007년 10월 첫 챕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방대한 콘텐츠와 박진감 넘치는 모험을 선사해 왔다"며, "이번 엑스트라 챕터 'EXPEDITION'으로 이국적인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 및 아이템 업데이트와 유저 편의 시설 개선으로 한층 더 흥미진진한 항해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항해시대 온라인' 홈페이지(http://dho.netmarble.net/main.asp)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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