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덕화TV' 배우 손병호가 폭발적인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덕화TV'에서는 배우 손병호, 김하균이 게스트로 출연해 '명품배우 삼총사'의 황금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젊게 사는 법'이라는 부제로 배우 손병호, 이덕화, 김하균이 함께 홍대 곳곳을 누비며 요즘 젊은 친구들이 하는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손병호는 청바지를 입고 귀걸이까지 하고 등장했다. 홍대 거리로 나선 이들은 거리 쇼핑에 도전하며 젊음의 상징인 청바지 쇼핑에 나섰다. 여기서 손병호는 청바지에 체인까지 걸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VR체험장을 찾은 손병호는 막내로서 가장 먼저 나서서 VR체험을 했다. VR에 몰입한 그는 체험장 관계자가 살짝 밀자 가상현실에서 떨어지며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홍대 패션왕으로 뽑혀 '홍대 패션왕 손스타'로 등극하기도 했다.
'손병호 게임'의 창시자 손병호는 홍대 거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손병호 게임도 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손병호는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하라는 일은 안하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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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