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성남종합운동장,정재훈]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플레이오프에서 성남이 두 명이 퇴장당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고 승부차기 끝에 인천을 누르고 준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 경기 전 여고생 치어리더들의 멋진 공연
▲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는 인천 서포터들
▲ 이에 맞서는 성남 서포터들
▲ 친정팀의 문전을 위협하는 라돈치치
▲ 파브리시오의 돌파를 온몸으로 막아내는 인천 수비수들
▲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수비하는 인천 선수들
▲ 김영빈이 골을 걷어내려 하자 라돈치치가 발을 들어 저지하려 하고 있다.
▲ 몰리나와 송유걸의 공중볼 경합
▲ 몰리나의 프리킥을 잡아내는 송유걸. 사샤가 뛰어들어봤지만 한발 늦었다.
▲ 충돌, 과열된 경기에 흥분한 선수들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 레드카드를 받는 사샤
▲ 석연찮은 판정에 항의를 하다 퇴장당하는 신태용 감독
▲ 라돈치치의 강력한 슈팅
▲ 머리보다 손이 먼저! 라돈치치가 뛰어보지만 공은 송유걸의 손에 안긴다.
▲ 연장 전반 골을 터뜨린 라돈치치, 라돈의 지인으로 보이는 외국인들이 상의를 벗으며 골을 자축하고 있다.
▲ 챠디와 이호의 충돌
▲ 연장 후반 극적으로 터진 김민수의 골로 인천은 기사회생. 김민수는 골을 넣은 직후 A보드를 단숨에 뛰어넘어 응원해준 인천서포터들 앞에서 골 세레모니를 펼쳤다.
▲ 승부차기에서 김용대는 두번 울지 않았다. FA컵 결승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던 김용대는 멋진 선방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 얼싸안으며 기뻐하는 성남 선수들
▲ 고개를 떨군 페트코비치 감독
▲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몰리나
▲ 인터뷰에 임하는 김용대
▲ 인터뷰에 임하는 신태용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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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