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기홍이 김치찌개에 감동을 받았다.
3일 방송된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는 박준금, 박정수, 김보연이 함께 묵는 숙소에 등장한 이기홍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세 배우들 이기홍과 함께 스테이크는 물론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김치찌개를 대접했다.
특히 바박정수는 이기홍을 위해 직접 한국에서 김치 등의 재료를 공수해왔다고.
이 이야기를 들은 이기홍은 "너무 고마웠다. 저도 김치찌개를 못 먹은지 오래됐다. 그렇게 저를 생각해서 김치를 한국에서 가지고 오셔서 요리 해주신 게 감동이었다"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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