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쇼7S' UV, 슈퍼주니어 지원사격…신동과 함께한 '치어맨'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슈퍼쇼7S'에 UV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3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슈퍼주니어의 '슈퍼쇼 7S'가 개최됐다. 

이날 멤버들은 다양한 솔로 무대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그 중 신동은 특별게스트 UV와 함께한 '치어맨' 무대를 공개했다. 

화려한 치어리딩 팀과 무대를 꾸민 신동은 무대를 마친 뒤 "아직 저희가 안무숙지가 안되있어서 (치어리딩 팀으로)시선을 분산시켰다"고 넉살을 떨었다.

유세윤은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 큰 무대에 초대 됐다는게 영광이다"고 게스트로 나선 전했다.

뮤지는 "같은 공연장에서 공연이 잡혔는데 표가 안팔려서 취소된 것이있다. 우리 공연인 것 같다"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세윤도 "착각 좀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UV는 자신들의 히트곡 '이태원 프리덤' 무대까지 선보이며 무대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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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