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01 15:57 / 기사수정 2019.03.01 15:5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러블리즈 예인이 4주 동안 ‘배틀트립’의 스페셜 MC석을 책임진다.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이 신학기를 맞아 3월 한달 간 ‘세상이 학교다’ 특집을 선보인다. 오는 3월 2일부터 2주에 걸쳐 방송되는 ‘세상이 학교다’ 특집 1탄에서는 역사 전문가 설민석이 직접 설계한 역사 여행인 ‘설민석의 3식 투어’를 선보일 예정. 이와 함께 러블리즈 예인이 스페셜 MC로 합류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예인은 ‘배틀트립’과 남다른 인연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예인이 ‘배틀트립’ 73회 ‘국내 가을여행 특집’에 출연해 승리를 거머쥐는가 하면 116회-119회 ‘미식여행 특집’에서도 특별판정단으로 활약한 바 있는 것. 또한 예인은 ‘배틀트립’ 스페셜MC 자리가 아이돌 사이에서 명당으로 통한다면서 “스페셜MC를 하고 나면 어디든 여행을 떠나게 되거나 혹은 좋은 기회가 온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흥미진진한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실제로 에이핑크 하영, 걸스데이 유라, 빅스 엔, 뉴이스트 JR, 모모랜드 주이가 스페셜 MC 출연 이후 여행 설계자로 재 출연한 선례가 있는 바. 예인은 “이 자리에 뿌리를 내리고 가겠다”며 고정을 향한 열렬한 의지를 드러내, 스페셜 MC로서의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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