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01 15:36 / 기사수정 2019.03.01 15:3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유준상이 없었다면 화제의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도 없었다.
유준상은 KBS 2TV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풍상 역을 맡아 시청률,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준상 효과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28일 방영된 32회의 시청률은 무려 20%(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왜그래 풍상씨’를 수목 드라마의 강자로 올려놓았다. 준상 효과가 정점을 찍은 순간이었다. 유준상은 마음을 울리는 감정 연기와 풍상과의 美친 싱크로율로 일찍이 연기 대상이 아깝지 않다는 평까지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왜그래 풍상씨’ 촬영 현장을 담은 유준상의 스틸이 공개됐다. 유준상은 스태프들과 소통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큐 사인과 함께 바로 연기에 몰두, 풍상의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해냈다. 유준상의 탄탄한 연기 내공과 연륜이 느껴지는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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