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01 13:35 / 기사수정 2019.03.01 13:3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 황하나의 폭로전 예고가 이틀째 화제다.
황하나는 지난 2월 28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황하나는 "남자 하나 잘못만나서 별일을 다 겪는다"라며 "정말 오랫동안 참았는데 그의 비겁하고 찌질함에 터지고 말았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경찰과의 문자 내역을 공개했다. 또 "매니저까지 불러서 잘못을 저지르고 도망가고. 지금 그의 회사와 가족들은 머리를 맞대고 저를 어떻게든 가해자로 만들어야한다며 더러운 작전을 짜고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라며 "나도 실수한 부분이 물론 있지만 너는 너무 많지? 성매매, 동물학대, 여자 폭행, 사기 기타 등등"이라며 "나는 충분한 시간을 줬고 기회를 여러번 줬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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