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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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의사 종손' 윤주빈, 3.1절 기념식서 편지 낭독

기사입력 2019.03.01 11:57 / 기사수정 2019.03.01 11:5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윤주빈이 3.1절 기념식에서 심훈 선생의 편지를 낭독했다.

윤주빈은 1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제100주년 3.1절 기념식 행사에 참석했다.

윤봉길 의사 종손으로 알려진 윤주빈은 이날 '심훈 선생이 옥중에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를 낭독했다.



그는 선우예권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한글자 한글자 진중하게 읽어 내려가며 편지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윤주빈은 지난 2012년 데뷔한 후, tvN 'THE K2', JTBC '미스 함무라비' 등에 출연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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