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01 11:01 / 기사수정 2019.03.01 11:0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5남매(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가 시청률 공약을 이행했다.
지난 1월 첫 방송 전 "시청률 13%를 넘으면 풍상네 오남매가 배식 봉사를 하겠다"는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켰다. 마치 친남매와 같이 단체복을 갖춰 입고 봉사를 하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지난달 25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5남매는 아름다운재단,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과 함께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위생 모자와 장갑을 착용한 다섯 배우는 친절하게 배식을 하는가 하면 자리를 안내하는 등 분주하게 봉사를 이어갔다. 사진 촬영을 원하는 어르신들과 한 명 한 명 사진을 찍으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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