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오는 27일 동시기 개봉작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 (감독 조민호)가 3.1절부터 개봉 주 주말까지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압도적인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3.1 만세운동 100주년인 오는 3월 1일부터 2일, 3일까지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번 무대인사는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의 주역인 배우 고아성, 김새벽, 김예은, 정하담, 류경수 그리고 조민호 감독이 관객들에게 직접 찾아가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일은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메가박스 신촌, 아트하우스 모모, CGV 신촌아트레온, CGV 홍대,롯데시네마 합정, CGV 용산, 롯데시네마 용산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2일에는 메가박스 마곡,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 목동,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롯데시네마 신도림, CGV 구로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마지막으로 3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코엑스, CGV 강남, 메가박스 강남에서 진행된다.
이처럼 개봉 첫 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한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주연 배우와 관객들이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뜨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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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