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신수항이 모델 박아인과 열애 중이다.
26일 신수항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신수항과 박아인의 열애가 맞다"고 전했다.
신수항 측에 따르면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2년 가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7년 생인 신수항은 2014년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로 데뷔했다. 이후 '식샤를 합시다3'(2018) 등 드라마와 2016년 영화 '인천상륙작전', 오는 27일 개봉하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엄복동(정지훈 분)의 동생 귀동 역을 연기했다.
패션 모델로 활동 중인 박아인은 현재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신수항, 박아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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