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25 14:21 / 기사수정 2019.02.25 14:2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극장가 최고의 흥행 주인공으로 ‘퀸’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편집상, 음향믹싱상, 음향편집상을 포함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개봉 이후 대한민국에 ‘퀸’ 신드롬을 일으키며 역대 개봉 외화 6위에 등극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24일(현지시각)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제 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편집상, 음향믹싱상, 음향편집상까지 총 4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최다 수상작에 등극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
지난 1월 6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제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던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러한 열띤 호응을 이어가듯, 지난 24일(현지시각)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편집상, 음향믹싱상, 음향편집상까지 4개 부문을 수상하며 또 한번 영화의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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