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25 11:53 / 기사수정 2019.02.25 11:5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선균이 이정범 감독과 깊은 인연을 밝혔다.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악질경찰'(감독 이정범)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악질경찰'은 '아저씨' 이정범 감독의 신작이다. 이정범 감독은 "그동안 선보였던 작품들과는 세계관이 확장됐다. 그냥 울다 끝나는게 아니라 좀 더 나아가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내게도 분기점이 되는 작품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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