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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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 측 "황민현 출연 협의 중, 확정은 아냐"[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2.22 14:23 / 기사수정 2019.02.22 14:2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워너원에서 뉴이스트(NU'EST)로 컴백한 황민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출연 물망에 올랐다.

22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제작사 EMK 뮤지컬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황민현의 출연 여부와 관련, 아직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황민현은 2017년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데뷔 멤버로 발탁돼 1년 6개월 간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했다. 앞서 워너원 출신으로 솔로 가수로 복귀한 윤지성 역시 '그날들'로 뮤지컬에 발을 들였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2019년 8월 디큐브아트센터에서 5년 만에 두 번째 공연을 갖는다. 실존 인물인 마리 앙투아네트와 허구의 인물인 마그리드 아르노의 드라마틱한 인생과 ‘목걸이 사건’, ‘바렌 도주 사건’, ‘단두대 처형’ 등 대중에게도 친숙한 역사적 사건을 흥미롭게 다룬 작품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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