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펜타곤 우석과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새 유닛으로 뭉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라이관린과 함께 호흡을 맞출 새 유닛의 멤버로 펜타곤 우석을 공개했다.
팀명은 '우석X관린'으로, 훈훈한 비주얼과 랩 실력을 갖춘 두 사람이 선보일 찰떡 케미스트리와 음악에 관심이 쏠린다.
우석이 속한 펜타곤은 지난 13일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COSMO'로 타워레코드 및 오리콘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알렸으며, 오는 2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식 팬클럽 유니버스 2기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라이관린은 현재 중국 드라마 '초연나건소사(初戀那件小事)'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글로벌 루키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라이관린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과 워너원 활동 당시 소속사 선배인 우석에게 남다른 유대감을 드러냈었기에 이번 유닛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우석X관린'은 오는 3월 데뷔를 확정 짓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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