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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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고아성 "'라이프 온 마스', 80년대 서울 사투리 살리려 노력"

기사입력 2019.02.22 11:20 / 기사수정 2019.02.22 11:22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고아성이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속 서울 사투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 고아성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라이프 온 마스' 속 서울 사투리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고아성은 "개념화된 사투리는 아닌데 예전 뉴스 자료화면을 보면 80년대 특유의 말투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 당시에 흔하게 쓰는 말인데 요즘에도 있다"며 "배역에서 그 부분을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오는 27일 개봉하며,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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