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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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1위 ITZY(있지) "데뷔하자마자 큰 사랑 감사"…윤지성 솔로데뷔·★ 컴백러쉬 [종합]

기사입력 2019.02.21 19:28 / 기사수정 2019.02.21 19:2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엠카운트다운' 1위의 주인공은 ITZY(있지)였다.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2월 셋째 주 1위가 공개됐다.

이날 1위 후보는 괴물신인 ITZY(있지)와 솔로로 돌아온 화사였다. 두 팀은 각각 '달라달라'와 '멍청이'로 격돌을 펼쳤다.

1위의 주인공은 ITZY(있지)에게 돌아갔다. 멤버들은 1위 호명에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들은 "좋은 상 받게 해주신 소속사 분들 감사드린다. 이제 막 데뷔했는데 사랑과 관심주셔서 감사하고, 부모님 사랑한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날 EXID 남동생 그룹으로 알려진 트레이의 데뷔 무대가 공개됐다.

자제제작돌로 이름을 알린 트레이는 데뷔곡 '멀어져'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초공개된 컴백무대도 이어졌다. 

가장 먼저 컴백 포문을 연 것은 이달의 소녀였다. 이달의 소녀는 'Butterfly' 무대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매혹적인 칼군무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런가하면 용감한 홍차의 노래도 공개됐다. 차태현, 홍경민, 사무엘로 구성된 유닛 그룹인 용감한 홍차는 '사람들'이라는 노래로 음악방송까지 섭렵했다. 

용감한 홍차는 KBS 2TV '1박 2일 시즌3'를 통해 금강 휴게소에서 깜짝 쇼케이스를 선보였으며, 이후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 각종 음원차트에서 차트인을 했으며 라디오와 음악방송까지 예정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각종 음원차트에서 차트인에 성공한 몬스타엑스는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엘리게이터' 무대를 최초공개했다.

파워풀한 퓨처팝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엘리게이터'와 더불어 수록곡 'Play It Cool' 무대를 통해 몬스타엑스는 '무대장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SF9, 윤지성과 효민의 컴백무대도 공개됐다.

SF9은 여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지난 20일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예뻐지지마'로 돌아온 이들은 여유 넘치는 모습과 강렬한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예뻐지지마'는 나르시시즘과 거울을 접목시킨 미러섹시 콘셉트를 강렬한 비트에 녹여내 이들만의 차별화된 섹시함을 자랑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 가장 먼저 솔로로 등장한 윤지성은 아련함을 담은 감성 발라드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In the Rain'은 사랑하는 이와 준비없는 이별을 맞은 한 남자의 진솔한 감정을 담은 팝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윤지성의 따뜻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효민은 '입꼬리'로 컴백했다. 리드미컬하고 신나는 사운드로 한층 발랄한 매력을 자랑한 그는 섹시한 매력 이외의 또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김수찬, 네이처, 드림캐쳐, 몬스타엑스, VERIVERY, SF9, 온앤오프, 용감한 홍차, 윤지성, 이달의 소녀, 일급비밀, ITZY, 체리블렛, 트레이, 핑크레이디, 화사, 효민이 출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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