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19 11:25 / 기사수정 2019.02.19 11:2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뮤직뱅크 인 홍콩’이 23일 오후 10시 45분부터 1-2부로 나눠 방송된다. 홍콩 전역을 들썩이게 한 박보검-트와이스 다현-제니스 첸의 MC 호흡과 최정상 한류가수들의 폭발적 무대에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KBS 2TV ‘뮤직뱅크’ 측은 “23일 오후 10시 45분부터 1부, 2부로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한 ‘뮤직뱅크 인 홍콩’이 방송된다. 뮤직뱅크의 14번째 월드투어로, 싱가포르, 자카르타, 칠레, 베를린 월드투어에 이어 MC를 맡게 된 박보검과 더불어 트와이스 다현과 함께 홍콩 유일 국영방송 TVB의 인기 아나운서 제니스 첸이 함께 사회를 보는 글로벌 MC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뮤직뱅크’ 측이 ‘뮤직뱅크 인 홍콩’의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담긴 현장 스틸을 선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스틸만으로도 전해지는 팬들의 환호와 아티스트들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불러 일으킨다.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를 꽉 채운 트와이스, 에일리, FT 아일랜드, 세븐틴, 몬스터엑스 등 무대 위를 장악한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시선을 압도한다. 더욱이 MC라인 박보검과 트와이스 다현, 제니스 첸의 상기된 표정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줄 것이 예고돼 관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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