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41
경제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 템퍼매트리스ㆍ씰리매트리스 등 라돈 안전검사 실시

기사입력 2019.02.15 17:29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씰리침대에서 방사성 물질이 발견되어, 수입매트리스 전문 매장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에서는 전 제품에 대하여 라돈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안전함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에서 취급하는 템퍼매트리스, 씰리포스쳐피딕, 스턴스앤포스터, 아메리칸 스타 등의 수입매트리스 전 제품은 미국에서 직수입으로 들여온다. 특히 미국에서 제조된 씰리의 경우 ‘Certi Pur-US’ 친환경 인증을 완료한 제품이기도 하여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 관계자는 “매장을 방문해주시는 고객들의 불안을 덜기 위해 전 제품에 대해 라돈 측정기로 검사를 실시했으며 정상적인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며 안전한 매트리스임을 강조했다.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는 지난해 ‘라돈대란’ 때에도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여 매장과 창고 내 모든 제품에 방사선 검사를 실시하여 안전한 매트리스임을 입증한 바 있는 직수입 전문 기업이다.
 
한편, 업체에서는 수입 매트리스 외에도 아쿠아클린소파, 샤무드쇼파, 가죽쇼파, 원목 세라믹 대리석 식탁 등의 가구들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는 매장 내 전 제품에 대하여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 매장은 경기 하남 본점과 천안아산에 각각 위치해 있다. 천안아산점의 경우 예약제로만 운영이 되고 있어, 방문을 원하는 경우 미리 예약해야만 매장 내에서 체험 후 구매가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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