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36
연예

노예계약, 연예계 분쟁···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사입력 2009.11.10 18:58 / 기사수정 2009.11.10 18:58

한송희 기자

- 네티즌 참여가 가능한 송지헌의 시사In, 4년 만에 개그작가로 컴백한 박승대와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 

수면 위로 떠오른 연예계 노예계약 파문과 소송분쟁. 과연 문제점은 무엇이며, 해결책은 없는 것인가?

야후! 코리아(대표이사 김대선)는 오는 11일(수) 오후 3시부터 2005년 ‘개그맨 노예계약’ 파문으로 연예계를 떠난 후, 4년 만에 개그작가로 돌아온 박승대씨와의 독점 인터뷰를 야후! 미디어 (http://kr.news.yahoo.com/webcast)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승대씨는 1986년 KBS 4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지난 2005년 스마일매니아란 소속사를 운영 중 소속 개그맨 14명의 노예계약 소송 건으로 분쟁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연예계를 떠났다가 얼마 전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의 개그작가로 돌아온 박승대씨는 이날 야후! 미디어의 '송지현의 사람IN'에 출연, '노예계약 파문논란! 연예계 분쟁의 실체와 해결책'이란 주제로 끊임없이 붉어지고 있는 연예계 노예계약 파문에 대해 입을 열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그동안 웃음 속에 가려져 있던 개그계의 명암과 그 뒷이야기를 비롯해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4년 전 노예계약 파문에 대한 솔직한 심정, 개그맨 양성을 위해 쏟았던 그의 열정과 개그에 대한 인생철학 등을 솔직하게 전해줄 계획이다.

네티즌들은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댓글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개그계의 뒷이야기를 비롯해 연예인 노예계약 파문에 대한 자신의 의견 등을 올릴 수 있다.

한편, 야후! 미디어의 '송지헌의 사람IN'은 지난주 '세종시' 논란을 두고 박상돈 자유선진당 의원과의 독점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매주 사회 이슈에 맞는 각계 인사를 초청해 네티즌과의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한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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