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5:18
연예

'봄이 오나 봄' 이유리, 엄지원과 몸 바뀌고 결혼식장서 도망쳤다 '우여곡절'

기사입력 2019.02.13 22:1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봄이 오나 봄' 이유리가 결혼식장에서 도망쳤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11회에서는 김보미(이유리 분)와 이봄(엄지원)이 허봄삼(안세하)에게 분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보미는 이봄과 몸이 바뀐 탓에 결혼식장에서 도망쳤고, 허봄삼 역시 두 사람을 도왔다.

이후 김보미는 자신에게 약을 먹인 사람이 허봄삼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분노했다.

특히 허봄일(김남희)은 약을 만들 수 있다고 약속했고, 김보미는 "그래. 너는 어렸을 때부터 거짓말은 안 하니까. 약 만들어"라며 못 박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