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임산부들에 도움 요청 "여러분들의 팁 필요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가수 별이 근황을 전하며 임산부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플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부쩍 초췌해진 몰골을 조금이나마 감출 수 있으니 말이에요. 겨우 15주차인데도 엉덩이 골반이 뽀개질 듯 아픈 건 셋째라서 인가요? 일찍부터 벌어지고 있느라 그런가. 셋째 맘들 알려주세요. 또 요즘 제가 비염이 심해졌는데 약을 먹을 수 없으니. 이건 또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도요. 임산부 동지 여러분들의 팁이 필요합니다"라는 긴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별은 핸드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토끼로 변신했다. 누워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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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