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1년여 만에 SNS 업로드..."모두 안녕해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1년만에 SNS로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02.11. 모두 '안녕'해요. 니체의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을 엮은 '니체의 말' 일부를 찍은 것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등에 대한 글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은 휴대폰 배경화면을 캡처한 것을 보인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 후 자대배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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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