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09 10:12 / 기사수정 2019.02.09 10:1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인생 2막을 시작한 ‘맘’영애, 배우 김현숙이 돌아왔다.
새 시즌으로 돌아온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이하 '막영애17')에서 영애(김현숙 분)는 마침내 긴 노처녀의 삶을 끝내고 꿀벌이의 엄마가 되어 화려하게 컴백했다.
지난 8일 방송에서는 강원도에 신혼집을 차린 영애 부부가 등장해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다. 먼저 영애는 마을에 나타난 멧돼지를 쫓아내 감사패를 받는 와중, 딸 헌이를 잃어버린 것을 눈치채고 찾아 나서며 극 시작부터 큰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우는 헌이를 품에 안고 모유수유를 하는 등 현실적인 육아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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