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09 09:47 / 기사수정 2019.02.09 09:4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의 유쾌한 템플스테이가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박나래가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을 찾기 위해 템플스테이를 떠나는 하루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장소를 불문하고 어디서든 빵빵 터지는 그녀의 활약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먼저 길고 긴 길을 지나 사찰을 향하던 그녀는 외국인 스님과 외국인 룸메이트를 만나며 특별한 하루를 시작했다. 영어 울렁증으로 인해 어색했던 것도 잠시, 유창한 한국어를 선보인 그들과 폭풍 농담까지 주고받을 정도로 친화력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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