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윤영, 미드 리메이크 '지정생존자' 출연…지진희와 호흡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최윤영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1일 복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윤영은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지정생존자'에 출연한다.

최윤영은 극중 정책비서관 역으로 캐스팅됐다. MBC '진짜 사나이300'으로 예능서도 활약한 그가 '전생에 웬수들'에 이어 드라마로 돌아오는 것.

한편 '지정생존자'는 동명의 미국 인기 드라마의 한국판 리메이크 작품이다.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고 지정 생존자가 대통령이 되면서 온갖 음모로부터 가족과 나라를 지켜내는 이야기다. 앞서 지진희가 출연을 확정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공동 연출로 참여했던 유종선 감독이 연출을, '성균관스캔들' 김태희 작가가 집필한다. 상반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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