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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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라고' 유병재, 퇴근 가능?…화폐 공장서 대형사고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2.08 15:13 / 기사수정 2019.02.08 15:14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해볼라고' 유병재가 첫 출근날 사고를 친다.

8일 방송되는 JTBC '해볼라고'에서 직업 아바타 6인은 각각 기술연구원 디자인 연구실팀(유병재·손담비), ID사업처 ID사업팀(김수용·임형준), 영업개발처 압인사업팀(양세형·한해)으로 부서발령을 받아 임무를 수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병재와 손담비는 기술연구원 디자인실로 첫 출근을 했다. 화폐 디자이너의 오전 업무를 무사히 끝낸 뒤 이어진 오후 업무에서 두 사람은 경산 화폐본부 견학에 나섰다. 

경산 화폐본부는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돈을 만들어내는 곳으로 이곳을 견학 하는 것은 디자인실 신입 사원이라면 꼭 거쳐야 하는 관문이다. 두 사람은 입이 떡 벌어지는 스케일의 공장에서 5억 원의 돈뭉치를 직접 들어보며 호화로운 견학을 즐겼다. 

그러던 중 유병재는 '억' 소리 나는 대형사고를 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유병재가 무사히 퇴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해볼라고'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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