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가수 민서가 자신의 닮은꼴에 대해 입을 열었다.
8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민서와 슈가볼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민서에게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 임수정과 손담비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지는 "이런 말씀 들어본 적 있냐"고 물었고, 민서는 "임수정 선배님은 처음 들었다"며 "손담비 선배님은 들어본 적 있다. 옆모습이 닮았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수지와 슈가볼은 "민서 씨 얼굴에서 손담비 씨가 보인다. 느낌이 있다"고 공감했다.
민서는 지난달 29일 '2cm'를, 슈가볼은 지난달 30일 '사랑의 밤'을 발표했다.
'이수지의 가요광장'은 매주 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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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