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 BI 공개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렐릭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THQ가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RTS ‘컴퍼티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하 COHO)의 공식 BI를 공개했다.

연합군과 독일군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이뤄진 2차 세계대전을 조명한 COHO는 역사적으로 완벽하게 고증된 온라인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로고는 강철 재질에 녹슨 질감을 컨셉으로 치열한 전쟁을 내용으로 하는 게임의 분위기에 맞게 제작됐다. 또한, 전쟁을 소재로 한 RTS 장르인 것을 강조하기 위해 군인을 상징하는 인식표에 ‘온라인’을 음각으로 새겨 넣었다.

윈디소프트 ‘COHO’팀 전제철 팀장은 "세계적인 개발사인 렐릭엔터테인먼트와 윈디소프트가 함께 제작한 COHO의 로고가 드디어 공개됐다"며, "COHO의 로고는 국내 홍보 및 마케팅 활동 시 다방면에서 쓰이게 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윈디소프트는 오는 18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COHO의 개발사 렐릭 엔터테인먼트의 개발진을 초청해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신작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 BI (위-한글판, 아래-영문판) ⓒ 윈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