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XXX의 새 앨범 'SECOND LANGUAGE'의 예약판매가 7일 시작됐다.
오는 15일 발매되는 XXX의 'SECOND LANGUAGE'는 지난 11월 발매된 이들의 정규앨범 'LANGUAGE'와 2CD 더블앨범으로 짝을 이루는 앨범이다. 'LANGUAGE'와 'SECOND LANGUAGE'는 2CD 더블 앨범으로, 하나의 정규 앨범인 셈이다.
특히 예약판매 기간에만 구매할 수 있는 'SECOND LANGUAGE' 한정반에는 다른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는 보너스 트랙 2곡이 수록되어 있다.
XXX가 최근 'SECOND LANGUAGE' 앨범 발매 정보를 공개하, 미국 빌보드와 세계적인 평론매체 '피치포크' 등은 이 소식을 앞다투어 다루기도 했다.
XXX는 지난해 11월 발매했던 첫번째 정규앨범 'LANGUAGE'로 '뉴욕타임즈'에 소개된 이후로, 빌보드, 레드불 라디오, 오피스 매거진, 애플뮤직 등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놀라운 해외 이슈들을 전해왔다. 특히 한국 힙합 음악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평론매체 피치포크에서 평점과 리뷰를 받으며, '케이팝의 새로운 대안'이라 극찬받았다.
한편, 지난 해 11월 발매돼 유수의 글로벌 매체들의 극찬을 받은 'LANGUAGE'는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 ‘최우수 랩&힙합 노래’ 2개 부문 후보에, 한국힙합어워즈 2019 ‘올해의 힙합 앨범’, ‘올해의 힙합 트랙’, ‘올해의 프로듀서’ 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국내 평단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XXX의 'SECOND LANGUAGE' 예약판매는 7일부터 국내 온오프라인 음반매장에서 실시된다. 보너스 트랙 2곡이 수록된 이 한정반은 예약판매 기간에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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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