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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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진구, 진지·능청·코믹 다 된다…만능 변신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2.04 16:02 / 기사수정 2019.02.04 16:0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리갈하이'가 설맞이 인사와 함께 진구의 유쾌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는 법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

공개된 스틸컷에는 엉뚱하면서도 진지하고,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승소율 100% 괴물 변태, 일명 '괴태' 변호사 고태림(진구 분)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능청스러운 표정부터 얄밉고 코믹한 표정까지, 다양한 표정변화로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재미가 기대를 모은다.

특히 고태림이라는 캐릭터와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대본을 연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진구의 열정에 스태프들도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은 '리갈하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리갈하이' 배우와 제작진은 "황금돼지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는 설 인사와 함께 "곧 첫 방송을 앞둔 만큼, 황금연휴에도 열심히 준비해 첫 선을 보이겠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배우와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리갈하이'는 오는 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GnG 프로덕션, 이매진 아시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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