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02 17:35 / 기사수정 2009.11.02 17:35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일,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인재육성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일부터 9월 24일까지 3개월간 사내 MBA 과정을 종료하고, 이날 사내 MBA를 최종 마무리하는 워크샵을 가졌다고 밝혔다.
CJ인터넷의 사내 MBA는 사업과 조직 경영의 본질을 이해하고 최신 경영이론과 응용기법, 경영성공사례 연구를 통해 조직 성장을 위한 핵심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실시된 사내 MBA는 외부 강사를 초빙해 하이테크 마케팅, 소셜 네트워크 마케팅 등 11가지 커리큘럼으로 총 350명에게 진행됐으며, 지난 10월 30일에는 4가지의 테마(주제)로 과제발표 워크샵을 통해 프레젠테이션도 실시했다.
CJ인터넷의 정영종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의 가치를 공유하고 조직과 개인의 성장을 함께 추구하는 기업문화를 육성하고 있다."라며 "내부 구성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CJ인터넷의 브랜드가치와 직원들의 자긍심이 동반 성장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CJ인터넷에서는 직원의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믿음 아래, 업무와 학업 간의 문턱을 최소화하고 온라인과 도서를 통해 직무별 교육, 교양교육과 사내 어학교육 등 다양한 자기계발 메뉴를 제공해 업무에 대한 열정과 삶의 질을 함께 배려하는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 CJ인터넷 14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사내 MBA ⓒCJ인터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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