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흥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1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서도 잘 놀아요. 애들은 내가 뭘 해도 그러려니 하는데 집 가까운 스튜디오 촬영이라 맛있는거 사가지고 온 우리 언니는 아직 이런 동생이 어이없나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진영은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고 혼자 춤을 추고 있다. 그 뒤로 어이없는 표정으로 지켜보다 웃음을 터트리는 홍진영 언니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폭소케 한다.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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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