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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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이유리X최병모, 한밤 중 뛰쳐나온 사연은?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1.30 14:38 / 기사수정 2019.01.30 14:39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봄이 오나 봄' 이유리, 최병모가 추운 한겨울 밤 밖으로 뛰쳐나간다.

30일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측이 5, 6회 방송을 앞두고 김보미(이유리 분)와 박윤철(최병모)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취기가 오른 얼굴로 두꺼운 이불을 뒤집어쓴 채 밤거리를 정처 없이 헤메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불어 그는 눈화장이 번진 채로 길거리에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으로 코믹한 상황을 연출,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봄의 남편인 박윤철은 잠옷 차림으로 얼굴을 찌푸린 채 집 앞에서 서성거리고 있다. 의심 가득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기웃거리는 그의 모습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제작진은 "지난주 방송에서 목욕을 즐기던 이봄이 김보미의 몸으로 변한 장면이 그려지며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불을 뒤집어쓰고 정처없이 길거리를 헤매는 이유리의 모습이 공개된 만큼 오늘 방송될 극 중 내용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제이에스픽쳐스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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