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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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펀치, '선미 닮은꼴' 도희 영입 "눈빛 강렬해"

기사입력 2019.01.30 11:42 / 기사수정 2019.01.30 17:0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네온펀치 새 멤버 도희가 소감을 밝혔다. 

30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걸그룹 네온펀치의 두 번째 미니앨범 'Watch Out'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해 데뷔한 네온펀치는 이번 앨범으로는 통통튀는 매력을 뽐낸다. 타이틀 'Tic Toc'은 시곗바늘처럼 반드시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표현했다. 작곡팀 TEN TEN이 선물한 곡으로, 지난 앨범 'MOONLIGHT'보다 더욱 신나는 분위기를 살렸다. 이외에도 힙합장르 인트로 'Watch Out', 펑크한 매력의 'Like It', 발라드곡 'Good Bye', 팬송 'My Friends' 등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부터는 새로운 멤버 도희를 영입,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갖춘 멤버로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도희는 "컴백이자 첫 데뷔라 부담감도 있고 떨린다. 이번에 컴백 준비하면서 멤버들도 잘 챙겨주고 회사 직원들도 나를 많이 챙겨주셔서 조금씩 적응을 해나가고 있다. 멤버들보다 서툰 점도,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예쁘게 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아는 "도희는 처음에 들어와서 그런지 성격이 침착이 무슨 일을 할 때도 진중함이 있는데 노래를 틀면 눈빛이 변하고 카리스마 넘친다"며 무대와 일상생활 속 차이를 언급했다. 

이안은 "도희가 늦게 합류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와 잘 섞였고 금방 친해져서 좋다. 도희가 춤출 때나 영상 보면 관객들을 사로잡는 카리스마있는 눈빛이 강렬하다. 그 부분이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메이는 "처음 봤을 때 도희가 뭔가 선미 선배님과 닮았다고 생각했다"며 "연습할 때 '보름달'을 하는데 선미 선배님이 오신 것 같았다"고 전했다. 

한편 네온펀치는 30일 정오 'Watch Out'을 발매하고 활동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지영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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