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30 09:40 / 기사수정 2019.01.30 09:4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남성 듀오 MXM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한 첫 미주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미주 6개 도시에서 진행된 'MXM 1ST MEET & LIVE US TOUR'는 지난 18일(현지 시각) 미니 애폴리스에서의 첫 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20일 저지시티, 21일 애틀란타, 23일 휴스턴, 25일 로스 엔젤레스를 거쳐 26일 산호세에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투어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에서 MXM은 최근 발표한 ‘KNOCK KNOCK’을 비롯해 첫 데뷔곡인 'I'M THE ONE', 2번째 미니앨범 'MATCH UP' 타이틀곡 '다이아몬드걸'과 지난해 8월에 발표한 첫 정규앨범 'MORE THAN EVER'의 타이틀곡 'YA YA YA' 등 다수의 히트곡은 물론 멤버들의 솔로 무대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공연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현지 팬들 역시 MXM의 노래 대부분을 따라 부르며 MXM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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