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29 10:05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안형섭, 이의웅이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선정, 멕시코 팬들을 열광시켰다.
최근 형섭X의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19 멕시코 K-콘텐츠 엑스포’에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선정됐다.
지난 26일 멕시코 센트로 시티바나멕스 SALA C홀에서 개최된 ‘2019 멕시코 K-콘텐츠 엑스포’에서 형섭X의웅은 현지 팬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와 공연, Q&A 등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쏟아지는 현지 언론의 관심도도 최고조를 이뤄 형섭X의웅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눈부신 형섭, 찬란한 의웅입니다”라는 소개 멘트와 함께 등장한 형섭X의웅은 “처음으로 멕시코 팬미팅에 왔다. 너무 기대가 돼 잠을 설쳤다. 여러분들께 기대 이상의 사랑과 응원을 받아서 너무 행복하고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너에게 물들어’, ‘좋아해 소녀’, ‘봄비’, ‘시계바늘’, ‘좋겠다’ 공연은 물론 멕시코 현지 팬들과의 Q&A로 현장을 후끈 달구며 2019년 K-POP 대표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형섭X의웅은 멕시코시티의 거리와 소칼로 광장이 인상적이라고 밝히며 “여러분과 함께 한 소중한 시간 너무 즐거웠다. 최고의 무대로 또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