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28 17:43 / 기사수정 2019.01.28 17:4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뚝섬 장어집 사장이 프로그램에 대한 진실을 알리겠다 밝혔다.
뚝섬편에 출연했던 장어집 사장은 27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 했다.
사진 속에는 자신의 심경이 담겨있다. 그는 "아프리카 방송을 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 골목식당 방송이 나가고 나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무섭게 느껴지고 대인기피증까지 왔었다"라며 "하지만 시간이 흘러보니 응원해주시는 분들, 바뀐 가게, 저를 좋아햊쉬고 꾸준히 찾아주시는 손님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인터넷에서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대부분이 가게를 왔던 분들이 아니라 골목식당 첫 방송 때의 이미지가 강력하게 각인돼 악평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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