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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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도끼·제시·치타·보이비, 래퍼들이 꼽은 '킬빌' 만의 매력 #2

기사입력 2019.01.28 14:50 / 기사수정 2019.01.28 14:50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래퍼들이 '킬빌'만의 매력에 대해 입을 모았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킬빌' 측은 28일 래퍼들마저 엄지를 치켜세우게 만든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전무후무한 '별'들의 전쟁!
기존 서바이벌과는 달리 '킬빌'에서는 현직 최고 래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에 제시는 "지금 활동하고 있는 프로 래퍼들이 나와서 경쟁한다는 자체가 긴장감 있고 특이하다"고 말했다. YDG(양동근) 또한 "다른 서바이벌과 차원이 다르다. 킬빌은 별들의 전쟁"이라고 선포할 정도로 유일무이한 배틀이 펼쳐진다고 해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은다.

#2. '힙알못'도 흥분시킬 레전드 무대 탄생!
최고의 래퍼들이 모인 만큼 '킬빌'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 역시 남다르다. 도끼는 "국내 음악 방송 프로그램은 무대를 준비하는 것에 많은 제약이 있었는데 '킬빌'은 아티스트로서 제약 없이 구현하기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극찬했다. 치타 역시 "파격적이고 각 힙합 아티스트들의 색깔이 잘 묻어나는 구성이 매력적"이라며 특별한 애정을 보였다.

리듬파워의 보이비는 "아이덴티티가 있는 뮤지션들이 프로듀서가 아닌 참가자로써 매 경연마다 본인들의 강점을 극대화 시킨 무대를 보여준다"며 역대급 무대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처럼 '킬빌'에 대한 래퍼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어 첫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킬빌'은 YDG(양동근)부터 도끼, 제시, 산이, 치타, 리듬파워, 비와이까지 총 출동해 빌보드 차트를 점령하기 위해 랩 배틀을 펼치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아티스트에게는 빌보드 제왕 DJ 칼리드와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31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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