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하는 어린이, 키즈 멀티 비타민 BHT로 영양 채우고 건강 챙긴다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본격적인 겨울철, 일조량이 대폭 줄어들고 자외선 강도도 많이 약해져 비타민D가 부족하기 쉬운 계절이다.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들이 잔병치레를 많이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골고루 잘 먹어주면 좋으련만, 편식을 하는 아이들도 많다. 편식을 하는 아이들은 영양분 섭취가 고르지 않아 잔병치레가 특히 잦은데 이 때에는 전용 어린이 영양제 제품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

어린이 영양제로 고른 영양 섭취를 돕고, 질 높은 수면과 운동까지 병행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면 우리 아이의 성장기 골든 타임까지 잡아 1석 2조의 효과도 볼 수 있다.

자고 일어나면 한 뼘씩 큰 다는 말처럼 아이들의 성장기에서 질 높은 수면의 중요도가 높다. 이를 위해서 전문가들은 저녁 식사 이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게임을 자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고 입을 모은다.

또한 아이의 성장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 질 수 있도록 운동에 흥미를 갖게끔 이끌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추운 날씨 때문에 밖에 내보내는 것이 걱정된다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부터 흥미를 갖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여기에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양질의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겨울철 줄어든 일조량으로 비타민D를 충분히 보충할 수 없고 야채를 잘 먹지 않아 다른 비타민도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멀티 비타민을 통해 챙길 수 있다. 또 유아기 때부터 맛있고 재미있는 모양의 키즈 멀티 비타민 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습관을 들이면, 약을 먹는 것에 대한 거부감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겨울철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부족한 비타민D를 보충해주고자 키즈 멀티 비타민 제품들을 찾는 부모들이 증가하면서, 맘 카페 등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에서 어린이 비타민이나 유아 비타민, 아기 비타민, 혹은 아이 키크는 영양제 제품을 추천 받는 모습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최근 어린이 비타민 또는 유아 비타민, 아기 비타민, 키크는 영양제로 주목받고 있는 제품으로는 편식이 심한 아이들에게도 먹이기 쉽도록 비타민D 등 13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하루 1정으로 모두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프리미엄 건강 식품 브랜드 베터 헬씨 투모로우(이하 BHT비타민)의 ‘앨리, 앨리펀트 키즈멀티비타민&미네랄’을 꼽을 수 있다.

‘프리미엄 키즈멀티비타민&미네랄’이라는 제품 특성 상 프리미엄 비타민 원료사 DSM社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칼슘에 흡수를 도와 튼튼한 골격 형성과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흡수율이 높은 비타민D3 형태로 함유했다.

어린이의 활기찬 생활까지 생각해 에너지 생성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비타민B군을 담았으며, 부원료로는 17가지 유기농 과일야채분말이 더해졌다.

아울러 우리 아이의 눈 건강과 상피세포의 성장 및 발달에 필요한 ‘비타민 A’,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는 항산화 영양소 ‘비타민C’, 성장기 우리 아이의 정상적인 세포분열과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 등의 필수 영양소도 강화했다. 

성장기 어린이들이 반드시 섭취해야 할 영양소들이 함유된 채소를 가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부분을 감안해 코끼리 모양의 요구르트 맛으로 제조했다는 것이다. 쓴 맛이나 모양 때문에 약 먹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생각해 맛도 있고 재미있으면서 하루 한 번 간편하게 필수 영양소를 모두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BHT비타민 관계자는 “편식이 심한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 영양소 등을 챙겨줘야 아이들의 성장기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 편식하는 자녀를 두거나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타민을 찾는 주변인들에게 선물 하려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