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25 12:5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임정희, 간미연, 이지수가 뮤지컬 '킹아더'의 귀네비어 역에 캐스팅됐다.
아더왕의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판타지적 색채를 덧입혀 재탄생한 '킹아더'는 아시아에서 두 번째, 한국에서 처음으로 관객들에 소개되는 프랑스 뮤지컬이다.
드라마 OST 참여 및 앨범 발매 등으로 바쁜 활동을 이어온 임정희가 2015년 뮤지컬 '영웅' 이후 다시 무대에 올라 관객을 만난다. 2017년 '아이러브유'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간미연도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준다. 2013년 뮤지컬 '레미제라블' 코제트로 데뷔해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 '타이타닉', '프랑켄슈타인' 등에서 존재감을 발휘한 이지수도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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