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23 21:45 / 기사수정 2009.10.23 21:45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캐주얼게임 '요리조리 1호점'(http://yorijori.hangame.com)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22일부터 실시하고, 인기 걸 그룹 '카라'를 직원으로 고용할 수 있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주얼 게임의 새 장르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요리조리 1호점'은 지난 8월 진행한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이어, 22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대망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이를 기념해 최고의 인기 걸 그룹 '카라'의 깜찍한 멤버들이 등장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게임 레벨 3을 달성하면 '카라' 멤버를 직원으로 고용할 수 있는 지원금을 지급, 아이템 샵에서 유저가 원하는 '카라' 특별 캐릭터를 선택하여 꿈의 카페를 운영할 수 있다.
'카라' 특별 캐릭터는 ▲주문여신 구하라 ▲댄싱 퀸 박규리 ▲서빙 여왕 한승연 ▲캔디 걸 강지영 ▲계산천재 니콜의 각기 다른 개성과 특기가 있는 5명의 멤버로 구성, 각 캐릭터는 유저가 평소 꿈꿔왔던 카페의 사장님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특기를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 이벤트 페이지(http://yorijori.hangame.com/event/090917/index.jsp)통해 멤버들 각각의 특기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공개하고 있어, 게이머들은 '카라'의 톡톡 튀고 개성 넘치는 모습을 확인 가능할 뿐 아니라,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를 매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요리조리 1호점' 3레벨에 도달하면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자동응모 기회 부여 및 자유게시판에 소감을 남긴 유저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등 게임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요리조리 1호점'은 유저가 카페의 주인이 되어 손님들의 취향과 특성을 예측해서 메뉴의 종류를 정하고 카페를 장식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나만의 카페를 성장시켜 가는 타이쿤 게임으로, 기존 모바일이나 PC 다운로드 게임 형태로 즐겨왔던 타이쿤 류 게임을 온라인으로 구현, 다양한 게이머와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유저들은 경쟁과 협력을 통해 자신의 카페를 성장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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