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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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이하정, 5년만에 둘째 임신...'SKY캐슬' 대박 이은 겹경사 [종합]

기사입력 2019.01.22 11:50 / 기사수정 2019.01.22 13:2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5년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22일 정준호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하정 씨가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17주차며, 올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임신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1년 결혼해 2014년에 첫째 아들을 품에 안은 이들 부부는 첫째 출산 후 5년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이들 부부는 오랜시간동안 바랐던 둘째가 생겨 행복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정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다. 예쁜 가정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이하정이 몸담고 있는 TV CHOSUN 측에서도 "이하정 씨는 '아내의 맛', '내 몸 사용 설명서'에 하차 없이 출연 계속한다"고 밝히며 임신 중에도 계속에서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전했다. 

정준호는 종영을 앞둔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강준상 역을 맡아 열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배우로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드라마 역시 신드롬으로 불릴만큼 인기를 끌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출연 중인 드라마 'SKY 캐슬'의 대박은 물론이고 더 큰 행운인 둘째 임신까지, 겹경사를 맞이한 정준호♥이하정 부부를 향한 대중의 축하 인사도 줄을이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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