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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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상위권→실력파 입증"…티오피미디어, 新보이그룹 데뷔 임박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1.22 10:00 / 기사수정 2019.01.22 09:1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티오피미디어의 신인 보이그룹 데뷔 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 중인 SBS ‘더 팬’, MBC ‘언더나인틴’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티오피미디어 소속 연습생들이 출연해 큰 활약을 펼치며 티오피미디어에서 선보일 차기 보이그룹 데뷔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SBS ‘더 팬’에 출연 중인 ‘15세 듀오’ 민재휘준은 신화의 에릭과 민우의 추천으로 등장한 최연소 참가자로, 안정적인 라이브와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으로 팬 마스터들의 극찬을 모으며 ‘더 팬’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또한, MBC ‘언더나인틴’에서 활약 중인 신예찬과 방준혁은 세 번째 순위발표식에서 각각 3위와 5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등극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어 민재휘준과 신예찬이 티오피미디어 연습생들과 함께 팀으로 세계 최대 댄스대회인 ‘WOD (World of Dance)’에 출전해 인기상을, 국내 청소년 댄스 대회 ‘피드백 컴페티션 유스 2017 (FEEDBACK COMPETITION YOUTH 2017)’에 참가해 2등을 수상한 사실이 알려지며 실력파 신예들의 등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빅히트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YG보석함’을 통해 공개된 신인 보이그룹 등과 함께 2019년 데뷔를 앞두고 있는 티오피미디어 차기 보이그룹이 어떤 차별화된 색깔로 나타날 지 이목이 집중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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