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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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당 출신 프라임, 오늘(19일) 10살 연하 연인과 결혼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19.01.19 10:17 / 기사수정 2019.01.19 10:2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무가당 출신의 가수 겸 방송인 프라임이 오늘(19일) 결혼한다.

프라임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10살 연하의 디자이너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프라임의 결혼 소식은 지난 8일 알려졌다. 프라임은 자신의 SNS에 "저 결혼합니다. 1월 19일. 신부와 저보다 유명한 하객 분들을 위해 시간과 장소는 개별 연락드리겠다. 혹시라도 행여나 제 불찰로 빠트린 분이 계시면 꼭 연락달라. 감사한 마음에 청첩장 올리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 프라임은 예비신부와의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프라임과 예비신부는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아나운서 이기상이 맡았으며, 축가는 레게 강같은 평화(하하, 스컬), 마이티마우스 등 평소 그와 친분을 쌓은 가요계 동료들이 출동할 예정이다.

프라임은 2002년 소울 푸드 1집 'Soul Food'로 데뷔, 이후 그릅 무가당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SBS '파리의 연인'과 MBC '거침없이 하이킥' OST에도 참여했으며 지난 2015년에는 '프라임일'이라는 타이틀의 솔로 앨범도 발매했다. 또 '딩동댕 유치원' '섹션TV 연예통신' '논스톱 5'등의 프로그램에서도 VJ 겸 방송인으로도 활약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프라임 트위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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