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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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빌리지' 김민재, 아빠 김형규 위한 나시고렝

기사입력 2019.01.18 23:38 / 기사수정 2019.01.18 23:41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김형규 아들 김민재가 아빠를 위한 요리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KBS 2TV '잠시만 빌리지'는 최종회로 마지막 여행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형규는 배고프다며 이야기 했고 이에 민재는 "내가 밥 만들어줄까? 나시고렝 해줄까?"라고 말했다. 이어 후라이팬에 밥을 얹고 소스를 부어 섞기 시작했다.

그는 "아빠께 스테이크, 초밥 등을 해준 적 있다. 앞으로 계속 해줄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옆에서 연신 칭찬을 하는 김형규 앞에서 민재는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며 플레이팅을 시작했다. 익숙하게 마늘 플레이크를 추가하며 볶음밥을 완성, 김형규와 맛있는 저녁 식사를 했다.

김형규는 "맛있다. 진짜 잘했다. 집 근처에 가게 하나 낼까?"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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