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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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준호"…1월 컴백, 다음은 솔로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1.18 15:3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다채로운 솔로 가수들이 1월 넷째주 격전을 펼친다. 

오는 21일 황치열을 시작으로 22일 이소라, 24일 노태현과 25일 준호까지 여러 색깔을 지닌 솔로 가수들이 선의의 경쟁에 돌입한다. 

21일 황치열은 12년 만에 첫 정규앨범 'The four seasons'를 발표하고 차트 정조준에 나선다. 황치열 본인이 전곡에 참여하며 황치열만의 색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자신감도 상당하다. 지금 시기와 잘 맞는 발라드곡 '이별을 걷다'를 선사한다.

이소라는 22일 방탄소년단 슈가, 에픽하이 타블로 등 뛰어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신곡 '신청곡'을 발표한다. 슈가는 피처링으로, 타블로는 송 라이팅을 맡았다. 슈가가 다른 아티스트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는 세 사람의 의기투합은 그 자체만으로도 관심을 끈다. 

핫샷 노태현은 24일 첫 솔로를 발표한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주목받은 그는 프로젝트 그룹 JBJ로도 활동,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에는 솔로다. 이미 JBJ 출신인 김동한이 활발하게 솔로로 활동하는 가운데 그는 지난해 11월 핫샷 활동을 마무리하고 솔로로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2PM 준호 또한 입대 전 두번째 솔로 베스트 앨범 'TWO'를 발표하고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연기자로서도 탄탄하게 입지를 다진 준호는 이번 베스트 앨범으로 자신만의 무르익은 음악적 감성을 뽐낸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하우, 스타크루, JYP엔터테인먼트, 에르타알레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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